디지털노마드가되는간단한방법, [부자되는 핵꿀팁!]

힘이되는 명언

 

"주님은 한쪽 문을 닫으실 때 다른 한쪽 창문을 열어놓으신다" 사운드 오브 뮤직

 

그것은 열차 안을 살피는 것이다.

 

400km의 속력으로 질주하던 고속열차가 급정거를 했을 때 그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일, 아수라장, 아비규환 등의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상황, 이것은 삶의 방향을 수정하기위해 지금 우리삶의 주행을 멈추었을 때 벌어지는 상황과 다르지 않다. 

 

혼돈이다.

두렵고 공포스럽고 혼돈의 상태.

 

그럼 우선 이 상태에서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선 열차 안을 점검하는 일, 급정거가 불러일으킨 혼돈을 살피는 일이다. 그것도 아주 차분하게.

내 삶의 주행을 갑자기 멈추었을 때 지금 나에게서 떨어져 나뒹구는 짐들이나 상처 입거나 다친 사람들을 살피는 일

그 이후에 수습과 치료가 필요하고 레일의 궤도를 수정하고 다시 나아가는 일을 할 수 있다.

사운드오브뮤직의 명대사처럼 당신이 이 무모한 삶의 도전에 뛰어들었다고 하여도 걱정은 좀 접어 두자.

 

주님은 한쪽 문을 닫으실 때 반드시 다른 한쪽 창문을 열어놓으신다.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 말을 틀림없는 진리이다. 산 입에 거미줄 치는 일 없으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도 다 살아갈 방법은 있다. 수수만년 전해져 온 인류의 생존의 힘을 긍정하자.

 

우선 멈추었으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열심히 한 방향으로 달려온 열차의 엔진을 식힐 필요가 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 해 보자.

 

실컷 잠을 자보는 일,

혼자 여행을 해보는 일,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하루 종일 영화를 보는 일도 괜찮다.

 

엔진을 식히고 다른 연료를 채우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고 나서 면밀하고도 철저한 자기 점거의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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