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핵꿀팁! 디지털노마드가 되는 간단한방법!

2020. 3. 25. 19:31경제 시사

힘을 주는 명언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간다. -요기 베라-

 

마음이 부자라야 진정한 부자라는 말이 있다. 

물질적 부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부자이면(아니 여유롭고 풍요로우면)

오히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로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 말을 해석하거나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내 마음이 좋거나 편하면 돈을 벌지 않거나, 돈이 많지 않아도

괜찮다. 살만하다. 지낼만하다.

등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이 말은 마음이 부자이어야 물질적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란 뜻으로 해석하거나

마음이 여유롭고 풍요로워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등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한다.
어느 노랫말처럼 마음이 고와야 여자다가 아니라 마음이 고와야 부자 다란 말이다.

이게 무슨 말일까? 마음을 착하게 먹으면 돈이 절로 들어오고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심히 도덕적이고 교훈적인 이솝우화의 주제를 이야기하는 것일까?

조금의 비약이 될 수 도 있겠지만 사실 이 말은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 아니 부자의 마음을 가져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내 경험을 예로 들면
나는 아주 결정적인 시기에 단 한번 움직인 마음 때문에 오랫동안 쌓았던 부를 한꺼번에 잃어버린 적이 있다. 돌이켜보면 그때의 내 마음은 넓고 여유롭거나 큰 마음, 부자의 마음은 아니었다.
그때의 나는 그때 처한 내 여건에서 어느 정도 돈을 버는 수단과 방법, 스킬 따위는 가지고 있었으나. 부자의 마음은 얻지 못했던 것 같다. 맹목적으로 돈에 집착했던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10여년의 목숨같은 시간을 건 긴 승부는 아주 짧은 순간 모든 것이 결정되었고 그 결과는 나의 처참한 패배였다.
자 휴!~ 각설하고
그럼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부자의 마음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면 이 불확실하고 추상적이며, 겉으로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는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왜? 갑자기 돈 버는 일 부자가 되는 일을 이야기하다 뜬금없는 마음 이야기 타령일까?

사실 알고 보면 일상생활 전반에서 우리는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것에따라 움직이거나 일을 하는 경우는 많지않다. 이 사실에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겠으나 실제로 그러하다.

 

세상일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대로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나의 예로 담배를 끊고 싶은 흡연자가 있다고 하자 그는 새해가 되면 매해 담배를 끊겠다고 다짐한다.

그의 의지와 필요성과 타당성은 그 누구보다 강하다. 하지만 우리도 알다시피 새해에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당신의 생각은 담배를 피우고 싶지 않지만, 당신의 마음은 담배를 피우고 싶기 때문이다.

이처럼 당신의 생각과 의지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당신의 마음, 구체적으로 무의식이라고 하자

당신의 무의식이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부자가 되는일은 금연할때와 같이 성공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그래서 우리의 무의식, 우리의 마음을 수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사실을 반드시 각인시킬 필요가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하기 앞서, 돈을 버는 행동을 하기 앞서, 반드시 충족되어 있어야 하는 필요조건. 부자의 마음갖기는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나는 십수 년을 글을 쓰지 않았고, 블로그에 글을 쓰기에 매력적인 청년의 나이는 아니다. 사실 나에게 이 일은 작지만 두렵고 쑥스러운 일이며 매우 낯설게 느껴지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떠듬떠듬 모자란 글을 이곳에 남기는 이유는 나또한 부자의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자기 암시이고 위로의 과정이라 보면 된다.

단지 부자가 되겠다는 막연한 욕심과 상상은 부자가 되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누구보다 잘안다.
혹자가 설령 어느 정도 부를 축적했다해도 그에게 이런 마음이 없다면 그는 그 돈을 지킬 수 없다.
나에게 지금 당장 물어보자. 나에게 부자의 마음이 있는가? 부자에 관한 자기 철학과 신념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 앞으로의 험난한 여행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 지금 이 찰나 자신의 내면에서는 어떤 마음이 일어나는가? 

지금 그 마음이 부자의 마음이가? 아니면 가난뱅이의 마음인가?

자신이 가장 잘 알것이다.